멋지네요 +_+ 일단 멋진 그래픽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남가주에 있는 다양한 것들을 매우 충실하게 게임 세계로 옮겨 놓은 환경들은 정말 놀랍습니다. 현재 남가주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 '우리 동네' 느낌이 물씬 풍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3인의 메인 캐릭터를 통해 한 미션 안에서도 경험 가능한 다양한 게임 플레이는, 자칫 비슷한 스토리 미션의 반복이라는 함정에 빠지기 쉬웠던 전작들에 비해 발전된 부분 같습니다. 더불어, 락스타의 전작들을 떠올려 볼 때, 각 캐릭터를 알아가는 즐거움도 상당할 것 같고요. GTA의 스토리 모드들을 싫어하는 분들도 꽤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잘 쓰여진 개성있는 캐릭터가 출연하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을 좋아하기에, 마이클, 프랭클린,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