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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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용병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드류 앤더슨이 보여준 ‘KBO 역수출의 완성

잘 키운 용병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드류 앤더슨이 보여준 ‘KBO 역수출의 완성

프로야구를 보다 보면 가끔 이런 장면이 떠오릅니다. 팀 사정이 어려울 때 묵묵히 로테이션을 지켜주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확실하게 한 번씩 잡아주는 투수. 그리고 그 투수가 외국인 선수라면, 팬들은 종종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잘 키운 용병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올해 그 문장을 가장 강하게 증명한 인물이 바로 드류 앤더슨이었습니다. ⚾ SSG에서 ‘에이스’가 된 사나이, MLB를 다시 두드리다 앤더슨의 KBO 입성 당시만 해도 이렇게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평균 152km/h의 직구와 묵직한 구위, 여기에 커브·커터·슬라이더·체인지업까지 폭넓은 구종은 분명 장점이었지만, 한국 무대에 완전히 적.......

[WNBL] 호주는 지금 "한슈 (韩旭) 앓이 (Hanny Fever)"

[WNBL] 호주는 지금 "한슈 (韩旭) 앓이 (Hanny Fever)"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2월 9일|스포츠

여자 농구 용병이, 열풍을 일으켰던 경우는, 중국에서 마야 무어, 러시아와 터키에서 다이애나 터라시가 떠오르는데, 지금 호주 여자 농구는, 꺽다리 중국 센터 '한슈 앓이'다. WKBL의 '사키 피버'도 만만치 않아서, 사실 아쿼의 범위를 확대하고, 샐캡을 늘려서, 아시아 각국 스타들의 교류가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스친다. 야마모토 마이와 도카시키 라무에 호주 및 중국의 스타들이 WKBL에서, 일본에서는 강이슬이, 호주에서는 박지수가, 뉴질랜드에서는 이해란이, 박지현은 중국에서 등등 여하튼 한슈가 WNBL에서 데뷔하던 날에는, 주호 중국 대사는 물론이고, 호주 대표팀의 샌디 브론델로 감독이 참여하.......

[W리그] 도요타 앤티롭스 - 센터 카일리 슉 (Kylee Shook) 용병 영입

[W리그] 도요타 앤티롭스 - 센터 카일리 슉 (Kylee Shook) 용병 영입

겨울 해외 여자 농구 직관은, 호주와 유럽, 중국 중에서 고르는 맛이었는데 (일정 수준이 되니까), 향후에는 겨울 여농 해외 직관 핫 플레이스는 도쿄일 가능성이 높다. 도요타 앤티롭스는 일단 신구장인 1만석 규모의 도요타 아레나 도쿄가 다음달에 개장을 하고, WNBA의 달라스 윙스 TC에 참여했던 야마모토 마이가 돌아 왔고, 용병 센터로 뉴욕 리버티 출신의 카일리 슉 (Kylee Shook)이 가세했다. 물론 KB의 아시아쿼터 스타였던 나가타 모에도 있다. 27세 (1998년생) 196cm 신장의 정통파 센터인 카일리 슉은, 2020년 소위 '사브리나 이오네스쿠 드래프트'에서 뉴욕이 2라운드 1번, 전체 13번으로 선발했던 장신 자원이다. 당시 뉴.......

[WNBA] WNBA 스타 대이동 시작 (사투 사발리 피닉스, 그럼 미써먼은 어디로?)

[WNBA] WNBA 스타 대이동 시작 (사투 사발리 피닉스, 그럼 미써먼은 어디로?)

'25 슈퍼 드래프트와 FA 마켓 오픈이 4월인데, 뭘 시작하기도 전에 WNBA 모든 구단이 트레이드 열풍이다. 일단 신생팀 GS 발키리가 기존 12개 팀에서 알짜 식스맨 11명을 슈킹했고, 드래프트에서는 5번 픽 확정. 내년에는 토론토 템포가 또 등장하고, 이어서 포틀랜드 등 결국 총 4개팀이 LA 올림픽 이전에 가세해서, 기존 12개 팀에서 총 16개 팀이 된다. WNBA는 예전에도 부동산 호황 시절에 16개 팀을 운영한 적이 있지만, 이는 모기지 사태로 하루 아침에 모래성으로 무너져 버렸고, 이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이번에 WNBA는 구단 (오너)의 기초 자산력과 프랜차이즈 해당 도시의 민관 합동 협응력 등을 면밀하게 조사하여, 4개 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