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네번째 날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아침을 일찍 먹고 공항으로 가야 한다. 그래서 숙소인 도미인의 장점인 조식부페가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서 식당으로 돌격한다. 이외에도 먹을 것이 많았는데 사진을 찍은 것 같았는데 지금 보니 사진이 없다...... 아무튼 호텔값에 비하면 굉장히 훌륭한 조식이었다.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간다. 비행기 자체는 1시30분 비행기지만 신치토세 공항은 볼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기에 일찌감치 가서 공항 탐험을 할 예정이다. 리무진 버스를 기다리는데 맞은편 호텔에 묵었던 일본 급식들도 돌아가는지 버스에 탑승하고 있었다. 그런데 재미있는게 버스 뒤에 보이는 저 탑차에 급식들의 캐리어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다. 버스에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