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끝냈습니다. 사실은 엊그제.. 언차티드 때문에 허리 통증이 생겼네요... (장시간 앉아 있다 보니) 언차4는 게임 자체도 재미있었지만, 배경이 모두 너무 아름답더군요. 제작사도 자신이 있었는지, 그래서 포토 모드라는게 있습니다. 인물들 없애고 카메라 방향, 줌, 필터까지 조정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죠. 사진 실력은 없지만, 찍었던 사진을 올려 봅니다. 화질 열화 없는 PNG 스샷입니다. 누르면 원래 사이즈로 보실 수 있었요. 이 저택안 그랙픽은 예술가의 컨셉아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느낌! 그리고 보너스 먹을것도 구현이 잘 되어 있어요. 플스1도 리얼리스틱. 우리는 이것을 초토화라 부릅니다. 모두들 설거지는 싫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