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많이 싸돌아다녀서 이제는 우리동네 같아진 침사추이. 그래도 또 볼게 많아서 부지런히 다녔습니다. 갈때마다 항상 볼거리가 많은곳 하버시티, 그리고 보수공사 끝난 시계탑, 좀 더 세련되진 심포니 오브 라이트, 마지막으로 좀 더 비싸진 허유산까지. 이틀을 내내 일행이 있다가 처음 혼자다녀보니 음.... 뭔가 묘한 허전함. 허허...... 이러면 안되지 말입니다. 침사추이 중간에 떡하니 있는 카우룽 모스크 되시겄습니다. 랜드마크같은 곳이죠. 뒤로는 카우룽 공원이 있고 그 뒤로는 하버시티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있는 말그대로 중심 오브더 중심. 샤샤에서 발견한 아이 메이크업 패키지. 요즘은 세일 시즌이 아니라 그냥 개나소나 하는 25% 정도 얌전히 붙어있군요. 한국 가격 확인해 보고 괜찮으면 하나 구입해볼까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