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찍은게 이 두 장 뿐이라 카더라.. 랄까 7시 30분에 출발해서 10시쯤 도착해서 들어가자마자 넥슨쪽으로 갔습니다.. 뭐 친구가 던파관련으로 부탁한게 있어서 찾아간거지만 그 부탁은 이미 날라갔고.. 그래서 서든2를 보다가 응원 열심히 한다고 3,000캐쉬 받고 이벤트전까지 참가하게 됬습니다.. 나름 거기서 캐리를 할 뻔! 했으나.. 결국 5:4로 패배..아오;ㅁ;(킬뎃은 제일 좋았는데ㅠㅠ) 그 이후로는 대충 여기저기 둘러봤습니다만 크게 관심가는건 없어서 멍하게 보냈네요.. 사실 처음 가는 지스타라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만 역시 롤충이인 저로선 LOL이벤트빼곤 별로 관심이 안가더군요. 그나마의 롤 이벤트도 그리 재밌진 않았;; 사실 오늘 있을 케스파컵 4강도 보고싶었지만 일행들이 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