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소르

보드게임 룩소르의 룰북을 번역(?)해 봤습니다. 구글번역+다듬기 정도이니 퀄리티는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간만에 가족과 플레이 하려 하니 규칙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영문 보면서 하려니 짜증나서 만들어 봤습니다.나름 플레이 경험을 살려 다듬는다고 했는데 수준 이하라 공개하기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봅니다.블로그 활동 재개하는 것 아닙니다. 제 블로그이니 제가 만든 것 올리는 것 뿐입니다. 잘못된 부분, 어색한 부분, 오타 제보 환영합니다. 알려주시면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플레이: 씰즈, 테오티우아칸, 룩소르, 스카이섬+방랑자, 로얄, 하와이참여자: Jay, hani, chany, 알브레인, 파페포포, 펑그리얌 알브레인님께서 게임 테이블을 구입한 기념일까요? 오랜만에 두 테이블에서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원수가 애매했는데 jay님께서 여친분과 함께 참석해 주셔서 덕분에 두 테이블에서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여친님 닉은 임의로 작성;;)이번주에 jay님이 보드게임 카페를 오픈합니다. 조만간 방문하게 되면 탐방기 한 번 올리겠습니다. :) 1. 씰즈 (Seals, 2018): Jay, 파페포포, 펑그리얌아주 간단한 게임이었습니다. 너무나 간단해서 뭐 이런 게임을 출판하나....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4장의 카드가 오픈되어 있고 차례가 되면 규칙에 맞게 카드를 가져

룩소르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내부를 탐험하며 유물을 획득하는 보드게임입니다. 보드게임 쪽으로 본다면 참으로 식상한 테마이기도 합니다. 뭐, 중세 유럽, 고대 이집트, 잉카 문명 등등.....보드게임을 접하다 보면 너무나도 많은 게임들의 테마가 이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그렇다면 룩소르는 이런 진부함을 어떠한 규칙들로 새롭게 풀어냈을까요? 대단히 새롭지는 않습니다. ㅎㅎ;룩소르 보드게임은 유명한 PC 게임 Luxor의 구슬 굴러다니는 방식을 보드게임에 접합해 일종의 레이싱 게임 형태를 선보입니다.또한 다섯 장의 카드를 순서를 바꿀 수 없고 양 끝의 카드 중 한 장을 사용하게 하면서 끊임 없이 예측을 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가져오는 한 장의 카드는 자신의 핸드 중앙에 꽂아야 합니다. 즉 새로 가져온 카드가 아무리

이번 글은 룩소르 관련 마지막 글입니다. 퀴니 특집이죠. queenie는 퀸 게임즈 보드게임들의 미니확장을 뜻합니다.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룩소르 디럭스 버전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위와 같이 퀴니 5가지가 같이 옵니다.우측 하단의 오렌지색 목재 구성물은 스트레치골로 일부 타일 대용품입니다. 스트레치골 퀴니로 차후에 판매하지 않습니다.이 미니확장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각 퀴니에 추가해 사용합니다.즉 기본 게임에 추가하는 미니확장이 아닙니다. 규칙서 퀴니 2기본 게임의 보너스 승점 뽑기용 풍뎅이 타일과 교체 투입합니다.원래는 승점만 있었는데 퀴니를 투입하면 특수 능력이 생깁니다. 규칙서 퀴니 2기본 게임의 추가이동 타일을 대체하는 타일입니다.게임 세팅시 추가이동 타일을 제거하고 대신 놓고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