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잠시 깨어난 후에 심심풀이로 일밀아의 스토리 보상 가챠를 돌려보았다가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 서태후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서태후가 1월 24일까지의 기한한정 카드로 2월 17일까지 특효 3배라고 하더군요. 기대하면 안 나오고 기대하지 않으면 나오는게 확밀아 가챠의 법칙인가 봅니다. 허허...;;; 게다가 지난주에는 특이형 시그룬까지도 나왔더군요. 이번달은 왠지 슈레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근데 아까 서태후가 나온 것도 그렇고 왠지 1년치 행운을 연초부터 다 써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일려나요? (후덜덜...;;) 게다가 각요 사냥하던 도중에 평소 습관대로 숟가락을 얻고나서 보상을 열어보았더니, 기네비어 카드가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의 포스팅에서 본 적은 있지만 여기서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