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앤 드래곤에서 뽑고 싶었던 몬스터(?)였던, 홍련의 여제 에키드나를 뽑고나니 뭔가 노말 엔딩쯤 본 느낌... 사실 이 뒤 난이도가 플레이의 압박도 있고-_- 해서 살짝 아, 이제 플레이 힘들어 (...) 라는 상태가 되고 있었는데, 만들어서 그냥저냥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남은 플레이는 좀 설렁설렁 하고, 세이렌이나 진화시키고 리리스나 뽑고, 알라오네도 진화시키고, 뭐 이런 정도의 플레이나 할듯. 랄까, 에키드나 99레벨 찍으면 할만큼 다했어. 라는 느낌이 들거같기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