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ぼみのきもち 식물 같은 생활 제 칼럼 연재의 수요는 분명 AV여배우 시절의 에피소드가 메인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슬슬 앞으로의 생활에 대해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저는 아무런 목표도 예정도 없는 상황. 솔직히 말해 미래를 향한 모티베이션이 없습니다. 애시당초 목표를 크게 내걸고 달리는 타입도 아니고, AV도 어쩌다보니 체질에 맞았던거였습니다. 팍팍한 세상에 다시 몸과 마음을 노출하는게 무서워 현재 집에만 박혀있습니다. 한번 틀어박히면 좀처럼 바깥에 나가지 않기에, 종종 실제 사람과 마주했을때 신비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은 집안에서 작은 행복을 누리고 있는 나날입니다. 고양이(토로마루)의 배에 얼굴을 파묻거나, 부엌에서 집어 먹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