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말부터 일년 이상 예능 활동을 중단중인 고토 마키가 21일, 오래간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게임 회사 캡콤의 인터넷 프로그램 '캡콤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녀는 '몬스터 헌터(몬헌) 3G HDver.'을 사회의 게닌 콤비 '아메키라 카자리가니'들과 플레이. '지금도 휴업 중'이라는 것이지만, "USJ의 몬헌의 이벤트에 가거나, 지인의 라이브를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전 TV에 소개된 그녀의 '게임 룸'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이른바 '아이돌스러움', '소녀스러움'은 전무, TV 두 대와 다양한 종류의 게임기가 널려져있는 방에서, 드라이어는 바닥에 뒹굴러다니는채 테이블에는 캔 커피. 이 소박한 모습이 아이돌 팬은 차치하고, 게임 팬들에게 공감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