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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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신분 넘어선 여성의 연대 인상적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초상화가 마리안느(노에미 멜랑 분)는 결혼을 앞둔 멜로이즈(아델 에넬 분)의 초상화를 의뢰받습니다. 초상화 모델이 되기를 거부하는 멜로이즈로 인해 마리안느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그와 일상을 함께 하며 초상화를 몰래 완성시켜 갑니다. 두 사람은 서서히 가까워집니다. 귀족 여성과 여성 화가의 사랑 셀린 사아마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18세기 후반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의 외딴 섬을 배경으로 귀족 여성과 여성 화가의 사랑을 묘사합니다. 집안 간의 정혼이 약속된 멜로이즈를 위해 마리안느가 초상화를 그리게 됩니다. 초상화가 완성되면 마리안느는 섬을 떠나고 멜로이즈는 이탈리아로 시집가야 합니다. 두 사람의 사랑은 지리적 격차와 사회적 시

언노운 걸 - 사립 탐정 연상시키는 도덕적 여의사
※ 본 포스팅은 ‘언노운 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택가 클리닉의 의사 제니(아델 에넬 분)는 진료 시간 종료 후 울린 초인종을 무시합니다. 초인종을 울린 소녀가 변사체로 발견된 사실을 다음날 경찰로부터 통보받습니다. 죄책감을 느낀 제니는 소녀의 신원 파악을 위해 수소문에 나섭니다. 도덕적 영화 다르덴 형제의 ‘언노운 걸’은 신원미상의 소녀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에 나선 젊은 여의사를 주인공으로 합니다. 제니는 메디컬 센터 이직이 확정된 촉망받는 인재이지만 환자들의 뒤치다꺼리를 해야 하는 동네 의사로 남습니다. 3개월간의 임시직이었던 동네 의사를 계속 맡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언노운 걸’은 도덕적 영화입니다. 제니는 의사로서 직업윤리에 투철합니다. 자신이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