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밤 사둔 사과와 배로 아침을 시작. 날씨는 뭐... 비만 아니면 너무 쨍쨍하지 않은 이런 날씨도 감사.이 날은 마카오로 넘어가기 위해 순탁센터에 페리타러. 일부러 페리터미널 가까이로 호텔을 잡은 이유.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없이 바로 표 사고 터보젯에 승선.배 안에 와이파이가 있길래 전날밤에 방송한 라디오스타 다시보기 하며 가니 시간이 딱 맞았다. :) 아침 먹기로 계획한 에그타르트 카페에 도착하기까지, 나의 예습 부족으로 버스를 잘못타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했지만;; 무사히 카페에 도착해 에그타르트 보니 함박웃음 ㅎ에그타르트 위의 빵은 크로아상 ㅋㅋ 비쥬얼처럼 푸근하고 정겨운 맛이었다. 음료까지 다 해서 만원쯤 되는 착하디 착한 가격.다들 여섯 개 들이 박스로 놓고 먹을만큼 입 안에 넣으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