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의 골키퍼 줄리오 세자르가 QPR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의 언론 데일리메일은 "마크 휴즈 QPR 감독이 브라질 출신 골키퍼 줄리오 세자르와의 파격적인 계약을 이뤄냈다. 세자르는 24시간 내에 로버트 그린 골키퍼의 대체자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7년간 다섯번의 세리에A 타이틀과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거머쥔 인터밀란 골키퍼와의 계약은 수요일에 확정짓기로 되어졌다. QPR은 화요일에는 캐피탈 원 컵에서 월살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토니 페르난데스 QPR 구단주는 이번 계약이 휴즈 감독이 팀을 순위표 밑바닥에서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는 개막 첫날 노리치시티로부터 승점을 따낸 스완지시티에게 홈에서 0-5 대패를 당했다. 레인저스의 다음 상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