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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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코 마켓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쿄토 애니메이션(이하 쿄애니)의 오리지널 TVA [타마코 마켓]. 이번주로 8화가 방영되어 총 에피소드의 2/3가 나간 시점에, 이 애니를 지금까지 보아 온 시청자로서 한 번 정리해 보고픈 것이 있어 얼기설기 엮어 볼까 합니다. 이 작품에서 가장 특이하고 아울러 어필하는 부분은, 역시 배경이 되는 전통시장 거리 및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분위기와 가장 이질적이면서 가장 작품에 녹아들어 있는 새 모치맛즈이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모치맛즈이에 포커스를 맞춰보면 이 새는 '시골에 뚝 떨어진 도시 사람'을 우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 '새인데 어떻게 말을 하나요?'라는 작중 대사를 감안하면 '현지어를 잘 하는 외국인'을 우화한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는 작중

타마코 마켓 3화 감상
애니플러스 덕에 잘 보고 있는 타마코 마켓. 오늘(작성 완료 시점엔 어제) 3화를 보았습니다. 감상은, 아주 좋았습니다. 네, 아주 좋았어요. 3화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몇 가지 그룹으로 묶어서 말씀드릴 수 있는데, 첫째는 고즈넉하면서 좀 구식스럽기까지 한 분위기/ 둘째는 캐릭터들에게 부여된 생기/ 셋째는 대사입니다. 애초에 1, 2화에도 분위기는 이미 깔고 있었습니다만, 교토라는 도시에다 + 전통시장이란 주요배경을 소재로 삼고 있는 이 작품에 있어서 이 느긋한 + 마이 페이스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자못 중요할 것이고 또한 그걸 위해 이런 곳을 배경으로 삼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라고 순전히 떡만 좋아서 마음에 들...기만 했던 건 아니고, 이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아마 개인적인 감성

애니 블루레이 감상 - 빙과 코믹스 3권 한정판 첨부반
애니메이션 [빙과]라는 작품에 별로 관심이 없으셨거나 막 흥미를 가진 분을 위해 먼저 말씀드리면, 이 블루레이는 정규 발매반이 아닙니다. TVA '빙과'의 정규 발매반은 작년 6월 29일 발매한 1권(링크) 이후 매달 한 권씩 발매되어 올해 4월 26일에 발매되는 11권까지 총 열한 권이 발매되며 각권은 모두 두 화씩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는 본 블루레이는 올해 1월 12일에 발간된 빙과의 오피셜 코믹스 제3권 한정판에 동봉된 것으로, TV에서 방영하지 않았던 제11.5화 '가지고 있어야만 할 것은持つべきものは'을 담고 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TV에선 방영하지 않았으되 12화 방영과 같은 날에 공식 인터넷 스트리밍 등지에서 이미 공개되었고, 이번에 BD를 통해 시청자에게

타마코 마켓 2화, 아직은 맛보기 에피소드?
뭐 타마코는 귀엽고 앙코는 더 귀여우니 됐지만.. 아직은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잘못환생한케이네스모치맛즈이는.. 음.. 1화는 나름 재밌었던 것 같은데 그만큼 기대치가 높아진 탓인지 이번 화에서는 그냥저냥 미묘했달까 뭐 넘어가는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면 되기야 하겠지만 케이온 작화팀의 저력은 아직 안 나온 듯한 2화였습니다. 스토리가 타마코와 모치맛즈이 위주로 갔다기보단, '상점가의 간판소녀인 타마코' 위주로 간 느낌이랄까요. 저는 전자의 스토리를 원하는건데 말이죠. 물론 타마코와 모치조가 엮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건 아마 안될거야 ㅠㅠ 타마코 주변의 캐릭터들도 나름 조명이 되면서(미도리는 괜찮았음. 근데 다른 이름 모르는 애는 미묘..) 슬슬 캐릭터가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