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걱정하던 우려가 현실로... 종완씨랑 작업 핑계로 하도 술을 많이 먹어서 소속사에서 '뭐 그런것 까지 닮을 필요가.. '라는 말도 많이 들었다는 기사를 보고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제발 너무 아티스틱한 그런 기질은 닮아가지 마~!!!! ( 넬 팬질 NN년에 남은 거라곤 쓰루하는 능력.. ㅜ.ㅠ)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ㅠ.ㅠ 팬싸 단체 토크 타임 때 수니들이 단독 콘서트 언제 할거냐고 물어대니까 성 규 : 아~ 종완이 형이 얘기 하더라구요. '야~ 너도 갑자기 공연한다고 올리고 공연이나 해!' 이래서.. 수니들 (단체로 진짜 버럭 화냄) : 안!돼!요! 우리 주거여 ( ..%₩★♥= 난리나서 잘 안들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