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영화를 소개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 에이리언 4편은 제 인생 최악의 시기에 봤던 영화중 하나이고,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역시 취향에 안 맞아서 한참 고생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이쯤 되면 사실 피해가는 것이 속 편한 상황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에정이다 보니 상황이 좀 다르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걱정이 많이 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잘 나오면 좋겠지만.......뭐 이런 이미지가 편하게 다가오진 않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으 더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