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말할거리가 많은 공연이네요. 괴악한 블로그 컨셉을 유지하는 셈치고 게임에 결부해서 이야기하면 2월22일경 한국 밀리시타의 기한한정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라운지 랭킹이 최초로 도입됩니다. 딱히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말이죠. .. 문제는 한국 밀리시타는 관심 있는 사람들은 다 아시다시피 그렇게 흥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이런 와중에 라운지 랭킹 흥행마저 최저한도를 만족하지 못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나 더 더하는건 분명하죠. 이러한 시점에서 보면 2월 말경의 이벤트 전후로 무언가 획기적인 홍보 전략이 필요한 것은 자명했고 그 결과가 첫 내한공연을 이끌어 내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뭐 사족이지만 애초에 밀리시타 자체가 일본에서도 이슈에 비해 흥행이 왜 안되냐는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