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콘
Posts
5 posts
배짱이의 쿠바 여행스토리, 아바나 말레콘 일출 & 쿠바인 좋아!
지난달 약속드렸듯 7월에 다시 돌아온 배짱이의 쿠바여행스토리! 쿠바 도착부터 아바나에서 보낸 하루를 전해드리는데도 여행스토리가 10편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쿠바 여행 첫째 날이 가장 알차게 둘러보며 다닌 거 같아요. 아무래도 모든 것이 생소한 쿠바이기에 하나라도 더 보고 싶고 알고 싶은 마음이었죠. ▲ 지난 쿠바 여행스토리 마지막 편은 98년 된 가장 오래된 쿠바 그룹 Septeto Habanero 공연과 그곳을 찾은 사람들의 흥겨운 살사로 인해 덩달아 기분 좋았던 날로 첫째 날을 마무리했었습니다. 2018년 2월 10일 (일) 셋째 날, 아바나 - 시엔푸에고스 - 트리니다드 쿠바에 온 지 3일째 되던 날, 여전히 시차 적응이 안 되더군.......

쿠바 바라데로 리조트 (3) 아바나 당일치기
1. 바라데로 리조트에서 아바나 당일치기. 제일 먼저 생각했던 건, 지난 여행에서 내가 제일 많이 애용했던 교통수단인 Viazul 버스였다. 바라데로 → 아바나, 아바나 → 바라데로 행이 하루 4편씩. 편도 10쿡씩. 하지만 문제는 리조트가 바라데로 비아줄 버스 정류장과 많이 떨어져 있다는 거였다. 리조트에서 바라데로 타운까지 오는데만 1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아침에 아바나로 출발하는 8시 버스를 타려면... 나 : 그러려면 7시에 리조트를 나가야 하니까, 6시엔 일어나야 하는데... 떨지 : 언니, 우리가? 과연? 나 :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그 다음으로 생각한 건, 역시 택시. 떨지 : 비싸지 않을까? 나 : 비싸. 게다가 네고도 거

쿠바 배낭여행 (12) 말레콘에서 분노폭발
(11) 알프레도 어쩌구 편에서 이어짐 알프레도와 헤어진 뒤, 술기운을 없애기 위해 좀 걸었다. 회랑을 따라 걷고 있는데, 뜬금없이 어떤 아저씨가 말을 걸었다. 아저씨 : 코레아나! 나 기억해? 어? 내가 코레아나인걸 어떻게 알지? 발걸음을 멈춰서서 얼굴을 가만히 살펴보니 오늘 아침 만났던 페소 음식점 길잡이 아저씨였다. 반가운 마음보다도 이야, 이 아저씨도 진짜 징하게 이 근방에서 사람들 노리는구나, 내가 처음부터 나 돈 없다, 페소 쓰는 음식점으로 가자고 말하지 않았으면 아까처럼 돈 뜯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저씨 : 내가 오늘 저녁에 공연을 하는데, 시간 나면 여기로... 나 : 나 바뻐. 술 먹어서 기분도 별로야. 갈게. 말이 끊겨 무안해하는 아

쿠바 배낭여행 (7) 코펠리아, 아바나 최고의 아이스크림 가게
짜증이 나면 당분을 섭취하는 나. 말레콘을 따라 걸으면서 이 짜증(6편 참고)을 어떻게 해소할까 고민하다가, 문득 코히마르에서 만났던 한국인 남자의 말이 떠올랐다. - 베다도가 숙소라면 근처에 코펠리아라는 끝내주는 아이스크림 집이 있을 것이다. 코펠리아 정도라면 네 론리플래닛에 그 정보가 자세히 나와 있을테니 참고하삼. 오, 이거다! 그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잠시 말레콘에 기대어 론리플래닛을 뒤적여봤다. 아바나... 다운타운 아바나... EATING... ICE CREAM... 코펠리아, 코펠리아... Copellia! 찾았다! Coppelia : cnr Calle 23 & L.Vedado, The original and best. 론리플래닛에 수록된 저 간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