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 날짜가 일정하지 않은 1人 입니다.오랜만에 휴무가 잡혀서 요 전에 실패한 종달리의 수국이 아닌 다른곳을 다녀왔는데요. 요즘 조금 핫 해지고있는것 같습니다. 보롬왓 수국 분명히 5월에 방문했을때는 이런 모양이었는데...어쩐지 카페 옆에서 뭔가를 키우고 있더니만...... 요런 라벤더가 자라있네요.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보롬왓 카페 한편에서는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판매중이었구요. 주위에는 온통 남녀 혹은 여여 커플들 뿐이라 -_-.... 혼자인 저는 슬며시 자리를 피합니다. 그리고 향한곳 !?!??? 보리밭이 있엇던곳에 수국길 가는길이 생겨있습니다?! 바로 가보죠. ..... 꽤 깁니다 이 길 이런 산수국들이랑 꿀빠는 벌들도 있고 수국 하나하나 이쁘게 피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