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사미양은 노력하지 않아요즘 샤프트의 손을 거치면, 그 어떠한 작품도 매력적이게 되는 것 같더군요. 대 히트를 친 모노가타리시리즈라던가, 히다마리 스케치라던가, 전파녀와 청춘남 등 원작 재미를 불문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문제는 이 작품의 작화, 캐릭터 등등 전부 매력적인데,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일본 신화를 잘 몰라서 그런 건 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에 집중하질 못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제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것이겠죠. 그래서인지 단편적인 부분부분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 막상 전체를 모아서 보니, '어라?'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2. 절원의 템페스트이번 분기에 끝나는 작품 중 아마 가장 큰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Darker than black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