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P Awards 에피소드 7. 에피소드 6에서 황제와 다스베이더가 죽은 이후 이야기를 다룬다. 수십년 쌓인 EU를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돌리고 새로 만든 시리즈. 결과는 몇가지를 바꾼 에피소드 4의 재탕이다. 주인공의 성별과 가면 벗은 스톰트루퍼, 새로운 다크포스 악당까지 변주한 시도는 대부분 별로다. 자자 빙크스 같은 삽질이 없는 대신 새로 넣은 드로이드 BB-8은 성공적. 사실상 주인공인 듯. 사실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며 EU를 전부 지키는 것 자체가 어렵고 리부트 자체는 환영할 만 하다. 캐릭터의 매력이 별로인 것이지 성별, 인종의 변주도 나쁘지 않다. 오히려 스톰트루퍼의 각성에서 흑인 주인공으로 연결하는 각색은 매우 좋다.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안이한 무협지 수준의 우연을 남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