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이 상위권을 독점.《페르소나 5》가 원투 피니쉬 달성. 오랜만에 신작 게임들이 상위권에서 흥하는 전개를 보이는 이번 주 소프트웨어 랭킹은《페르소나 5》의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이 26.8만 장을 판매하여 1위를 획득했다.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도 7.7만 장을 팔아치워 원투 피니쉬를 달성했다. 한편《위닝 일레븐 2017》은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이 5.0만 장을 판매하여 3위,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이 2.8만 장을 판매하여 4위에 랭크인. 전작인《위닝 일레븐 2016》의 첫 주 판매량(2기종 합계)에 미치지 못했다. 하드웨어 시장에서는 낮은 가격에다 가벼운 무게, 작은 부피의 기기모델로 전환한 플레이스테이션 4가 9월 15일에 발매되어 9.7만 대를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