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돈은 돈대로 버리고 헛걸음만 하고 신코이와로 돌아온 나는 지푸라기 집는 심정으로 역 앞 근처의 게임센터로 향했다.유비트 하거 자주가는 곳을 먼저 가자 역시나 코피어스... 다음은 아도레스 신코이와 점이다. 그런데 터덜터덜 안쪽으로 들어가자 마자 나를 반겨주는 느끼한 목소리. 아... 바로 그것이다! 니트의 콘세르쥬 아저씨의 그 목소리 한결 더 느끼함이 파워업된 그 목소리를 듣고 서둘러 가 보자 나를 반겨주는 유! 비! 트 ! 소! 서! 잘나가는 신주쿠 타이토게임센터에도 안들어왔던 소서가 집 근처 오락실에 버젓히 들어와 있는 모습을 보자니 허망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아무튼 그랬다. 파랑새 동화를 보면 치르치르와 미치르가 파랑새 찾으러 조빠지게 돌아다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집에 파랑새가 떡 하니
업데이트 내용 : session play 를 지원합니다.. 뭔소린가 해서 해보니까.. wi-fi , bluetooth 를 통해 대전이 가능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드 가진 리게이끼리는 대전도 됩니다. 폰 <-> 패드 도 가능 곡은 한쪽만 가지고 있으면 플레이 가능. 뱀발 : reflec beat plus는 아이폰 아이팟 지원이 추가되었습니다.... 근데 하면 충격과 공포.
유비트는 일본에 있을 때 모님을 만나서 하는것을 옆에서 구경을 잠시 한게 전부 였는데 사람들이 재미 있다고 해서 오후에 아이튠즈 일본 계정을 만든 뒤 저녁에 들어와서는 유비트를 설치 하였습니다 용량이 130메가 라서 설치 하는데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설치는 빨리 되었습니다 예저에 한참 유행 하던 EZ2DJ도 조금 하다고 도저히 안되어서 포기 하고 펌프를 하였는데 이것도 생각 보다 어렵더군요 가장 쉬운 레벨로 몇번을 해서 클리어 하니 기본으로 제공 하는 노래의 가장 쉬운 레벨은 클리어 했는데 그 다음 레벨을 정말 넘사벽 입니다 ㅠㅠ 다른 노래를 하기 위해서는 구매를 해야 하는데 제 카드로는 일본 애플스토어에서 구매가 불가능 해서 기본 3곡만 열심히 연습 할수 밖에 없네요
이런걸 만들었다고 문자가 옴 이것의 정체는 오락실 코나미 리듬게임 기판에 사용되는 어뮤즈 먼트 카드에 붙이기 위해 만든것 나도 만들고 싶다니 이렇게 만들어라면서 샘플을 보여줌 미쿠 원본일러가 작은지 상당히 도트가 많이 튀는게 보임 여담으로 지금 미쿠는 세가쪽 판권으로 알고있음 비트매니아 히로인 이로하 였던가 본인이 비매니를 거의 안하니까 가물가물 허다만 원래가 코나미 태생이고 원본일러도 큼직했는지 깨끗하고 상당히 잘 어울린다 그리고 마지막 샘플 떠블 유키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아이마스는 남코게임인데 코나미 라벨이라니 뭔가 대단한 모순같아서 우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