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일: 09/25/2015 10:00 PM평점: ★★☆☆☆ 01. 처음에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살게 되었을 때의 적응하지 못 하는 엄정화의 모습이 무척이나짜증을 불러일으켰다. 아니, 자기가 선택해서 된 거잖아.........? 02.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이 들만큼 좋았던 건 남편이 송승헌이기 때문이다. 얼굴부터잘 생겨서 비현실적이고 현실에서 그렇게 달달한, 아내만 사랑하는 정의의 로맨티스트가 있을까?최고 남편감을 만났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을리가. 만약 배불뚝이 비주얼 그닥인 아저씨였다면??? 03. 마지막에 아빠만 외치지 않았어도...... 04. 라미란 아줌마 하드캐리. 05. 서신애는 옛날만 못 하다. 차라리 김소현이 나왔음 더 어울렸을 듯. 일단 서신애는 송승헌 딸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