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4시즌을 못보고 다시 보기 시작하니,선수들 in&out 도 정신없고,기량의 변화,팀컬러 변동등따라가기가 버겁네요.이번 글은 2:2,3:3등의 픽을 끼는 플레이가 대세인 시대에 조금은 역행하는 선수들 위주로 다뤄봤습니다.즉,Pick을 그닥 활용하지 않는 선수들. 1.제임스 하든 (휴스턴 로케츠) 개인적으로 이 정도로 잘할거라곤 생각못한선수.마지막으로 에너지를 쏟아 관찰했던 년도의 드래프티라스텝업한 모습에 놀라움이 있습니다.2:2를 필두로,각종 Pick를 끼고 하는 플레이가 주류가 된 시대이고,하든은 어찌보면 Pick을 끼는 플레이에 위배되는 플레이어였기 때문이죠.미드레인지가 생략된,돌파와 3점을 가진 독특한 정체성. 실제로 마지막 모습이 썬더에서의 첫 해였고,활약이 별로였습니다.(코너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