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SP 파는게 전무후무한 발상은 아니지](https://img.zoomtrend.com/2015/01/04/f0035815_54a909cd625b8.jpg)
직접적으로 스킬포인트를 판 건 아니지만 마비노기는 환생 시스템으로 육성제한을 풀었었잖아. 지금이야 어빌리티 포인트도 막 뿌리고 환생도 무료로 하고 하니까 그렇게 안 느껴지지만 그때 마비노기는 무료플레이 2시간 제한, 월정액 최소 9900원 최대 19800원짜리 정액제 게임이었는데 캐릭터 육성에 한계가 오면 최소 6600원짜리 베이직 카드를 사서 캐릭터를 환생시키고 심지어 게임상의 불편한 요소를 유료 펫을 사서 해결하는 과금 체계가 만들어져 있었음.심지어 클로저스 SP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결국 SP 50으로 끝나는데 비해, 마비노기 환생시스템은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돈과 육성이 드는 시간을 투자하면 끝없이 강해질 수 있었음. 덕분에 마비노기는 뉴비와 올드비의 격차도 심해지고, 플레이어 캐릭터의 파워 인플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