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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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아이파크몰] 푸짐한 골드 클래스 첫 관람, D열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5월 5일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 표가 생겼는데 그게 골드클래스까지 가능할지는 몰랐네요. 예매표로 주는 이벤트도 괜찮은 듯 합니다. ㅎㅎ 그동안 6층의 씨네 드 쉐프가 입구인줄 알았는데(연결되긴 하지만) 7층의 6, 7관 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특별관들이 있었네요. 라운지도 멋드러진~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사용되지는 않는 듯 하네요. 테이블도 멋드러지고~ 술도~ 음료에서 술도 고를 수 있었다는데 현재는 물만 줍니다. ㅠㅠ 가죽 소파들과 함께 편히 쉴만한~ 씨네드쉐프와 같이 있어서 그런지 식기류도 진열되어 있네요. 씨네드쉐프 쪽은 좀 더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단가는 골드가 높을지도~ 검색해봤을 때

눈 감아야 보이는 사랑, 블라인드(2007, 2020 개봉)

영화 블라인드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친구가 친구 소환 이벤트에 응모하는 바람에 내가 당첨되어서(...) 보러 가게 된 영화. 2007년 영화인데 이제 개봉한다고 합니다. 재개봉인지 개봉인지는 모릅니다. 정말 ... 모르던 영화였거든요. 그냥 눈 먼 소년과 여성의 사랑 이야기라고 해서,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의 여성판인가? 하고 갔다는- 일단 제 평가는 시계 한 번. 예, 상영 중 시계 한 번 봤다는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전반부가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고, 결말은 완전 뒤통수 맞았습니다. 뭐랄까요. 일본 단편 로맨스 드라마 본 기분. 영화 자체가 독립 영화 또는 연극 같은 느낌을 주긴 합니다. 주 무대가 집 하나라서 그렇습니다. 앞을 못 보는

[국제수사] 단란한 명절영화의 귀환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9월 30일

기대를 별로 안하고 뱃지때문에 첫 날에 바로 봤는데 의외로 좋았던 국제수사입니다. 김봉한 감독의 전작들은 손도 안 갈 정도의 토종 냄새가 물씬 나는 한국영화라 처음 봤는데 아무래도 주연배우들을 예능이나 다른 작품으로 이미 봐서 그런지 호감도가 오른 상태에서 볼 수 있었네요. 필리핀 석혼식 여행과 빚, 친구, 충청도, 사투리, 수사물을 푸짐하게 섞어 딱 명절에 보기 좋을만한 영화로 만들었는데 추억의 장르면서 적절히~ 요즘식으로 개량한게 괜찮습니다. 사건 굴곡이 비슷하게 반복되고 CG가 너무 눈에 띄는건 아쉽던;;; 코로나로 밀리고 밀려 추석에 개봉하게 되었는데 전이면 몰라도 명절에 개봉하게 된건 그나마 나은 것 같네요. 추석에 가족끼리 볼만한 가벼운 팝콘영화입니다. 부모님과 같

[라이온 킹] 장엄하지만 단점투성이 실사화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7월 18일

아이맥스에서 1.43 : 1의 풀스크린이라기에 CGV용산으로 달려갔습니다. 다만...추억보정으로도 뭔가 아쉽네요. 실사연기는 극화체라 생각하고 보면 우려했던 것에 비해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성인이 될 수록 ㅜㅜ) 실사화의 기술이 높아질수록 의외의 지점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동물이 많은데 텅빈듯한 앵글의 프라이드 초원이라던지...이게 이렇게 비어있었나?? 싶어서 옛날에는 추억보정이었나 싶기도 하고;; 장엄한 분위기는 나는데 나름의 현실적인 실사화라 그런지 자꾸 눈에 밟히네요. 스토리야~ 사실 디즈니를 좋아하지만 노래말고는 그렇게 잘된 내용이라 어렸을 때도 생각하지 않았었던지라 무던하게 똑같이 갑니다. 오랜만에 봐서 어딜 바꾼지도 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