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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에 걸린 소녀"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3년 3월 30일

사실 이 타이틀은 안 사려고 했었던 타이틀 입니다. 워낙에 영화가 엉망진창이어서 말이죠. 원작도 심지어는 원래 쓰던 작가가 아닌, 이런 저런 잡음이 좀 있는 작가의 작품이죠. 하지만, 결국 사모으게 되었습니다. 이 타이틀은 2K 온리 입니다. 4K 포함판이 따로 있죠. 사실 4K는 인연이 없다 싶었습니다. 문제는 말이죠.......이 글을 쓰는 시점에 플레이어를 사서, 택배로 오고 있다는 겁니다. 밑에 띠지를 빼면 주인공 얼굴입니다. 띠지 뒷면입니다. 의외로 음성해설도 있고 합니다. 음성해설과 서플먼트에 한글자막도 지원하고 말이죠. 띠지를 제거하면 이런 식입니다. 디스크 입니다. 이미지가 험악한데, 정작 더 험악한건 저 홀더 입니다.

밀레니엄의 속편, "The Girl In The Spider`s Web" 예고편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11월 4일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좀 묘하게 다가오고 있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이 가져가는 문제에 관해서 제가 반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원작 3부작을 모두 지나쳐서 나오는 작품이고, 동시에 이번 작품이 스티크 라르손이 쓴 작품이 아니라는 점 때문입니다. 게다가 에바 가브리엘손이 완전히 배제되고 나온 작품이다 보니 더더욱 이 작품이 애매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말입니다. 원작을 결국 다 읽었는데, 그냥 팬픽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수준이어서 더더욱 이상하더군요. 솔직히 정말 걱정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나마 감독의 역량이 어느 정도 발휘 된 느낌이긴 하네요.

밀레니엄 시리즈의 새 작품, "THE GIRL IN THE SPIDER'S WEB" 입니다.

밀레니엄 시리즈의 새 작품, "THE GIRL IN THE SPIDER'S WEB"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7월 27일

이 영화가 정말 걱정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두 가지 지점이 정말 마음에 안 드는데, 일단 첫번째는 이 작품의 기반이 이번에 새로 출간된 네번째 작품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3부작을 썼던 스티그 라른손이 초안을 잡은 4부가 아닌, 다른 작가가 처음부터 다 쓴 작품이며, 이 작품을 쓰게 만든 놈들이 아무리 봐도 권한이 있다 생각되는 사람을 법적으로 완전히 배제하고 마음대로 쓴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배우진 때문입니다. 배우진, 감독이 다 바뀌었거든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아무리 봐도 이건 스릴러 영화가 아니라 본격 액션물인데요;;;

밀레니엄 신작인 "The Girl in the Spider’s Web"에 배우가 정해졌네요.

밀레니엄 신작인 "The Girl in the Spider’s Web"에 배우가 정해졌네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11월 25일

밀레니엄의 헐리우드판은 상황이 애매하기는 합니다. 일단 북유럽판의 아성을 못 넘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가 좀 길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데이빗 핀처가 간간히 범작에 머무는 작품을 찍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그랬죠. 그래도 저는 나름 좋아하는 영화였기 때문에, 그리고 배우진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를 바랬지만, 결국에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만 듯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작품은 스티크 라르손이 쓴 3부작이 아니라, 그 이후에 다른 작가를 기용해서 쓴 작품이 베이스라고 합니다. 리스베트 역할에는 클레어 포이가 캐스팅 되었다고 하더군요. 루니 마라가 워낙에 강렬하게 나온 판이라, 사실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