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병자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2013 프로야구 경기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가 4연승을 거두며 승리투수 리즈가 이날 중계방송사인 KBSN과 승리 인터뷰를 하는 가운데 정성훈이 빈 물통을 머리에 이고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ㅋㅋㅋ 내가 이래서 정성병자를 미워할수 없다니깐 ㅋㅋㅋㅋ 요즘 부진했던 타격도 살아나고 있으니 더욱더 좋아지는군요 ㅋㅋㅋㅋ

1. 개막전 승률이 낮은 LG. 거기다가 오늘 상대팀은 좌완 2. 큰 기대는 솔직히 하지 않고 봤는데 SK좌완인 레이예스한테 5회까지 노히트노런도 아닌 퍼펙트로 끌려갈줄은 꿈에도 몰랐죠. 아 이렇게 해서 오늘 지는가 했는데 끈즐기게 따라잡고 해서 희망이 보이나 했더만 3. 아 이상렬 7회 동점되자 마자 홈런 맞아 2점을 내주냐. 아오. 2-4라 이제 접는가 했는데 야구 몰라요~~~ 4. 정성병자. 레이예스한테 기냥 밀려서 오늘 역적 분위기 가는가 했더만 ㅋㅋㅋㅋㅋㅋ 만루홈런 ㅋㅋㅋㅋㅋㅋㅋ 5. 그리고 그 외 계투진이 마무리. 특히 유원상이 정말 잘 막아줬다 생각합니다. 근데 리즈 위기 한번에 무너지는게 좀 아쉽. 그리고 신정락 아오~~~ 6. 하지만 레이예스 공략법 제대로 못 익히면 올

1. 1회 부터 힘들게 가서 속 뒤접어 놓더만 4회 양훈이 갑자기 흔들려 1사 만루, 거기서 박용택의 2루타로 역전 오오오 2. 그러나 이내 우규민이 8번 정범모에게 홈런을 맞아 원점. 아 속 다시 쓰려지는데... 3. 그러다가 7회 라뱅 쓰리런 정성병자가 쓰리런으로 역전 대홈런을 날렸습니다. 저번 타석에서도 홈런이 될 뻔했는데 아깝게 못미쳤는데 결국 날려주네요. 이로써 5월달에 무너졌던 정성훈 다시 살아나는건가요? 다시 4번타자로써 제 몫을 해줘야 여름에 약한 LG에 큰 힘이 되어줘야 합니다.(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4. 그러고 보니 정성훈 뿐 아니라 박용택도 그렇고 펜스 상단에 맞아 아쉬웠습니다. 옛날 재박존이 이럴땐 그립더군요. 뭐 정성병자가 때려줬으니 다행이지만. 뱀발) 윤마린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