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말까 하다가 이제 또 언제 갈 기회가 있을까싶어 큰 결심 했습니다. 놀수 있을때에 놀아야지 그렇게 2011 지스타 이후 5년만에 참가. 그렇게 9시 쯤에 벡스코 왔는데 광장은 좀 널널해서 사람없나 싶었는데 매표소 찾아와보니 줄보소... 지리네... 이봐요들, 오늘 평일 오전이라구요!?! 전에 갔을땐 주말이어서 그러려니 했지만 평일에도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뭐, 그래도 크게 노리고 있는건 없는지라 전시장 크게 쭉 돌아보고 나올예정. 아마 이번 지스타는 VR과 가상현실이 대세를 이룰듯 합니다. 그나저나 남은시간 뭐하고 뻐기나... 후기는 나중에 또 다녀와서 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