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한국 | 135분 | 2019.01.09 개봉 | 12세감독 : 엄유나 출연 : 유해진(김판수), 윤계상(류정환), 김홍파(조갑윤), 우현(임동익), 김태훈(박훈), 김선영(구자영)한글의 소중함. 일제시대에도 빼앗지 못했던 한글의 가치. 큰 기대없이 봤던 영화속에서 우리 민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영화. 누군가는 뻔한 이야기에 배우들의 케미도 안맞는다고 평했지만 난 나름대로 본질에 잘 접근했다고 보고 배우들의 연기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