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오브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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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거장들이 이탈리아 명문가에 아담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이유

페라리-거장들이 이탈리아 명문가에 아담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이유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월 1일|영화

마이클 만과 리들리 스콧이 점찍은 남자. 아담 드라이버는 그렇게 와 를 통해 이탈리아 명문가의 타이틀을 가진 남자가 되었습니다. 구찌와 페라리 가문의 일원을 연기하게 되었네요. 사실 남성적인 영화를 많이 찍어온 마이클 만의 이력을 생각하면 역시 아드레날린 풀풀 나는 영화를 기대했지만 살짝 다른 영화이긴 했네요. 해외의 평가와 반응을 토대로 살짝 기대감이 낮았음을 생각하면 그보단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이 작품은 와 같은 레이스 영화라고 보기엔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굉장한 장면이 등장해 충격을 먹기도 했네요. 레이서로 시작한 엔초 페라리의 삶이.......

1, 2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22년 2월 28일

돌아보니 영화 보는 편수가 많아지면서 매번 포스팅하기 귀찮아 월 단위로 몰아버린게 2012년부터였더라구요. 딱 10년, 그러니까 120개월만에 지난달 포스팅을 빼먹었습니다. orz 월말과 연휴가 겹쳐 정신이 없었다고는 해도 거 참... 덕분에 처음으로 두달치 정리입니다! 토마스 빈터베르그, "어나더 라운드" 근래 최고의 라스트 신. 이 정도면 어찌 취하지 않을쏘냐 리들리 스콧, "하우스 오브 구찌" 창업의 정신이 자본으로 치환되는 과정에 동반되는 격한 화학반응들 변성현, "킹메이커" 빛을 품기엔 모자라고 그림자를 논하기엔 적나라한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굿 보스"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들어버리는 바르뎀이 굿 케네스 브래너, "

[하우스 오브 구찌] 아담과 가가 구찌의 분할 정복

타누키의 MAGIC-BOX|2022년 1월 17일

리들리 스콧 감독이 구찌 가문의 영화를 만든다고 할 때 실화 기반이라 그리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아담 드라이버와 레이디 가가의 매력이 진짜 너무 좋았고 사건 자체를 그에 맞춰 전개하다보니 참 좋았네요. 감독의 조련 하에 둘의 연기력이 미쳐가다보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다만 사건에 대해선 모르고 보시길~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찌라고 성을 밝히면 누구나 다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마우리치오(아담 드라이버)는 조심하지만 구찌라고 말하는 순간 눈이 반짝이는 파트리치아를 세심하니 그리고 있는데 정말ㅋㅋㅋ 멀리있는 경호원까지 흐뭇하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을 레이디 가가가 너무 잘 소화했네요. 그러면서도 그에 대한 사랑 하나에 모든 걸 걸고 판을 짜는 느

하우스 오브 구찌 – 구찌 가문으로 풀어낸 리들리 스콧의 ‘대부’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로돌포 구찌(제레미 아이언스 분)의 외아들 마우리치오(아담 드라이버 분)는 가문의 고가품 사업에 무관심한 채 변호사 공부를 합니다. 파트리치아(레이디 가가 분)는 마우리치오에 접근해 결혼한 뒤 가문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듭니다. 마우리치오 부부는 숙부 알도(알 파치노 분)에 접근해 친밀해집니다. 구찌 가문의 몰락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하우스 오브 구찌’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탈리아의 고가품 브랜드 구찌 가문 내부의 파란만장한 알력 다툼 및 비극적 귀결을 묘사합니다. 주인공 파트리치아는 구찌 가문의 일원인 마우리치오의 미래를 내다보고 그와 결혼합니다. 마우리치오는 가문의 사업에 무심한 가운데 파트리치아와의 결혼해 반대한 아버지 로돌포와 소원했으나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