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 료고쿠] 스모와 창코나베의 성지 위의 포스팅에서 이어진 글입니다. 그렇게그렇게 돌아뎅기고 구경하고 창코나베정식!!! 을 먹고 에도토쿄박물관으로 갔다. 이 박물관에 가게 된건 사실 친구 N군이 이 전시회 공짜표를 3장 줬기 때문. 마지막 날이라 분명 사람이 바글바글할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ㅡ,.ㅡ;; JR료고쿠역 옆길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저 넓고도 높은 계단옆에는 노약자(?)를 위해 컨베어벨트도 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매표소에 길게 늘어선 줄에서 어떤 할머니에게 남는 표 한장을 드렸다. 그랬더니 얼마냐고 하셔서...;;; 아뇨 남는거니까 그냥 드리는 거라고 했더니 고맙다고 하시곤 휘리릭 사라지셨다. ㅋ 박물관 상설전시는 촐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