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 료고쿠] 에도 토쿄 박물관. 의외로 재미있는 박물관
By とある主婦の東京Leben | 2013년 7월 26일 |
[토쿄 료고쿠] 스모와 창코나베의 성지 위의 포스팅에서 이어진 글입니다. 그렇게그렇게 돌아뎅기고 구경하고 창코나베정식!!! 을 먹고 에도토쿄박물관으로 갔다. 이 박물관에 가게 된건 사실 친구 N군이 이 전시회 공짜표를 3장 줬기 때문. 마지막 날이라 분명 사람이 바글바글할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ㅡ,.ㅡ;; JR료고쿠역 옆길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저 넓고도 높은 계단옆에는 노약자(?)를 위해 컨베어벨트도 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매표소에 길게 늘어선 줄에서 어떤 할머니에게 남는 표 한장을 드렸다. 그랬더니 얼마냐고 하셔서...;;; 아뇨 남는거니까 그냥 드리는 거라고 했더니 고맙다고 하시곤 휘리릭 사라지셨다. ㅋ 박물관 상설전시는 촐영이
롯폰기 아트나이트 Roppongi Art Night
By とある主婦の東京Leben | 2013년 3월 23일 |
롯폰기 아트나이트가 오늘(3월23일 토요일 오후 5:30)부터 내일(3월24일 일요일 오전 6시)까지 열린다. 날짜는 이틀이지만 결국 하룻밤 동안이다. 독일의 여러 대도시에서 열리는 Nacht der Museen과 약간 비슷한 컨셉인듯 하다. 니코동에서 생중계도 한다. 프로그램을 잘 살펴보고 흥미있는 공연/전시를 미리 확인한 후 저녁때 느긋하게 움직이는게 좋을듯 싶다. 가뜩이나 붐비는 토요일 주말의 롯폰기에 행사까지 겹치니 아주... 정신 없겠다 싶은데.. 홈페이지는 여기 --->http://www.roppongiartnight.com/ 영어와 한국어도 지원하니 주욱 둘러보자. 여러 구역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미드타운쪽(C구역)은 흥미가 안땡긴다. 난 왠지 D구역이... ㅋㅋㅋ -_-;;
[토쿄 롯폰기] 토쿄 미드타운 돌아뎅기기
By とある主婦の東京Leben | 2013년 6월 24일 |
롯폰기 하면 당연히 롯폰기힐즈!! 이지만 롯폰기 미드타운도 빼놓을 순 없죠. 하지만 보통 외쿡관광객에겐 별로 메리트가 없는게 그냥 럭셔리한 가게, 식당가 등등이 모여 있을뿐 볼거리가 그닥 없어요. 롯폰기힐즈 처럼 만남의장소로 활용하기도 좀 애매하죠. (힐즈는 부루쥬아 여사님의 그 대왕거미땜시..) 하지만 찬찬히 돌면서 오샤레한 가게들도 둘러보고 커피한잔 하기엔 꽤 좋은곳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JAGDA (Japan Graphic Design Association) 가 이 건물에 있어서 JAGDA의 전시장에서 언제나 무료로 디자인전시 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건물 뒷편에는 삿포로 뮤지엄도 있구요. 기본적으로 ㄷ 자 형의 건물의 앞쪽은 이렇게 커다란 돔이... (음..일산 웨스텀돔? ㅋㅋ)
[토쿄 료고쿠] 스모와 창코나베의 성지
By とある主婦の東京Leben | 2013년 7월 26일 |
[토쿄 료고쿠] 저렴한 맛베기 창코나베정식. 에도사와 -江戸沢- 지난 창코나베정식을 먹은 포스팅의 그날의 기록. A코씨가 목표로 했던 창코나베집의 위치를 잘못 생각한 덕분에 가까운 JR역이 아닌 오에도센 료고쿠역에서 내려서 옆으로 돌아서 다시 JR 료고쿠역으로 온 이야기....사진... ㅡ,.ㅡ;; 대략 이런 루트... 하긴 A코씨도 처음 오는 곳이고 아잉폰 지도앱의 콤파스가 이상하게 돌아간 탓도 있었;;; 암튼 길을 가는데 역시 뭔가 스믈스믈 스모의 냄시가 오오.. 소바/텐푸라 가게도 스모... 뭔가...(못읽겠;;;)의 튀김. 비루니 핏타리!! ㅋㅋ 뭔가 비싸보이는 창코나베집.. 동네 구멍가게 같은 곳이었는데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