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저번 브루클린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필라델피아와 승률 동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라가 타이브레이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픽순위가 5순위로 밀려나게 됬습니다.이제 3경기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1경기 1경기가 소중한 상황입니다.그런 경기에서 올랜도는 홈으로 인디애나를 불렀고 1쿼터는 생각보다 잘 풀어냈습니다.테렌스 로스가 시작하자마자 3점슛을 3개 연속으로 넣으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런 고든과 포니에도 괜찮은 활약을 해주면서 인디애나와 대등한 출발을 보여주었습니다. 올랜도는 1쿼터를 1점 뒤친 채 끝냈고 만족스러운 시작이었습니다.하지만 2쿼터가 되고 벤치 멤버들의 시간이되자 올랜도는 랜스 스티븐슨이 합류한 인디애나의 벤치에 밀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