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인 데탑 PC는 오래전에 120G정도의 SSD를 메인 OS설치용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야금야금 용량이 늘어 슬슬 한계가 됬습니다. 헌데 알아보니 요즘 SSD가격이 연초대비 절반 수준이더군요. 덕분에 250G대 가격이 5만원 아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용산나가서 하나 질렀습니다. 현금가 46000원이더군요. 메이커는 웬디 그린입니다. 가격 적당한 수준에서 저렴한것 찾다보니 걸리더군요. 성능면에서 좀 더 나은것이 있지만 사용중인 PC가 구형이라 일단 이 정도로 합니다. 설치는 다음주에나 할까 합니다. 처음 다는 것도 아니고 이것 단다고 아주 크게 빨라지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하지만 NAND가격이 당분간 하락세라는 말도 있고 이번에도 500G를 8만원대에서 보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