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국인들이 참여하기 훨씬 유리한 이벤트들은 확률도 확률이거니와 그 짧은 시간을 위해서 외국인이 왔다 갔다 할 수는 없는 노릇... 그런데 이번처럼 일부러 외국에 건너와서 이벤트를 연다는데 안 가는 건 진짜 바보. 올해 들어와서 나름대로 기준을 세웠는데 진짜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직관을 가자. 그리고 내가 조금만 노력해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들은 무조건 간다. 학생이 아니어서 시간 여유는 없지만, 이제 직딩이니까 금전적 여유로 그걸 커버칠 수 있으니까. 자, 내일은...솔직히 체력 문제도 있고, 필요 이상의 오타쿠 굿즈는 살 수도 없으니 물판은 패스. (아직까지 독립은 못했으니, 집에 가져다 놓으면 어머니가 뭐라 하심...orz...인형 뺴고) 대신에 vip은 아니더라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