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에서 나오자 마자 느낀건...뭐가 냄새나는 아저씨 덕후들의 성지라는게야?깔끔하니 좋은 동네구먼. 그러니까 저게....난 뭔지 모르는데 저게 그렇게 아저씨들이 환장하는 아이돌 집단이라 하더라고.AKB48. 난 이번에 방문하기 전까지 이들의 존재도 몰랐다고!! 그 옆 건담 까페.스토어와 문이 구분되어 있다.스토어에 들어가보니 까페와 연결도 안되어 있다.음....뭔가 까페 문 통해서 들어가려니 괜히 부끄러워서 슬그머니 발길을 돌렸다.이번에 건담은 참 원없이 보네. ㅋㅋㅋㅋㅋ 이렁거지. 응?이렁게 아키하바라였어.아....괜히 행복해 지는 이 느낌은 뭐냐....혼자 카메라 들고 걸어당기며 헤벌쭉~했을 나를 지금 생각해보니....촘 부끄럽긴 부끄럽구나. -_-사실 이번 도쿄 여행 중 아키하바라에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