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G 홈페이지][뉴스][용개형 인터뷰] 2013 블리즈컨, 애너하임에서 펼쳐지는 와우 투기장 결승전.초반 우위를 점해 2:1로 앞서나가던 VTG였으나 흑마의 매혹 실수로 인해 패배하고2:2가 되며 승리를 예측할 수 없는 상태.갑자기 감독으로 앉아있던 용개형이 양복을 벗고 입에 빨간 두건을 두르더니 플레이어 부스로 간다.용개형을 돌아보는 팀원들. 용개형은 실수한 흑마의 뺨을 한 대 때리며 외친다.'나가 병ㅣ신아. 내가 한다.'흑마는 울면서 나가고 용개형은 매혹을 실수하지 않고 사용하면서 우승한다.게임이 끝나고 실수한 흑마가 울면서 용개형한테 사죄를 한다.'죄송합니다 감독님 저만 잘 했어도 감독님이 나서실 필요까진 없었는데...한국에 돌아가면 팀을 나가겠습니다.'용개형은 한숨을 쉬고서는'뭘 그거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