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백인일수 우타코이] 그럼 일전에 언급했던 대로 구체적인 감상으로 갑니다-! 우선 이 남자, 아리하라노 나리히라. 이 이름은 이전에 들은 바 있죠. [이세모노가타리]의 모델이 이 남자라던가요. 그런데 [이세모노가타리]를 읽었을 무렵 저의 감상은.... .....이 썩어뒈질 놈!!! 특히 1편 이야기의 원전이었을 [이세모노가타리]의 내용은 말이죠, 풀잎에 맺힌 이슬이 뭔지도 모를 만큼 순진한 처자를 냅다 업고 튄 걸로밖에 안 보였습니다. 도망치기 바빠서 여자가 묻는 데도 대답도 안해주다가 요괴가 여자를 빼앗아간 후에야 후회하면서 대답을 해줄걸 찌질찌질 하는 스토리였다구요, 제가 보기엔! 게다가 제가 '저색히 게이임?^^;;;'하고 생각하게 한 시의 수취인 기노 아리쓰네가 말이죠... 이 애니메이션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