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2. 25, 토 / Santa Barbara de Samana 이번 달에만 사마나에 두번이나 왔다.그것도 배를 타고서..두번 다 날씨가 좋았고 사마나도 반겨주었다.라스 떼레나스(Las Terrenas)에 시범이 있어서이곳을 경유하여 엘 리몬(El Limon)을 찍고 라스 떼레나스로 들어갈 예정이다.말레꽁(Malecon)은 언제나 와도 좋은 곳이다.뚝뚝이 타고 이동하는 중.다른 도시에는 없는데 이곳은 뚝뚝이가 있네.기본요금은 25페소(625원)로 일반 대중교통요금과 똑같다.이틀 뒤로 다가온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이곳도 행사를 준비하느라 한창이다.역시 도미니카공화국에서의 행사는 쁘레시덴떼(Presidente)다.이 맥주가 없다면 행사하기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