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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어벤저스4 인피니티 워 [The Movie]](https://img.zoomtrend.com/2018/05/01/d0000388_5ae84c9c7aaa1.jpg)
어벤저스4 인피니티 워 [The Movie]
쿠키 영상이 나올때까지 기다리지 않는 편인데, 이 영화는 엔딩 크레딧이 한참이나 올라가서 다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렸다. '설마, 이렇게 끝나지는 않을거야' 라는 기대를 가지고 말이다. (돌비 음향 표시가 나올 정도로 끝까지 가고 나면 쿠키 영상이 하나 나온다.) 우주 최강의 악당 '타노스' - 에토스와 타나토노스에서 유래한 이름일까?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참으로 어울리는 이름이다. - 에 맞서 싸우는 어벤저스 영웅들이 총동원 되고, 지구와 우주를 아우르며 끊임없이 전투가 벌어진다. 우주의 한정된 자원 하에서 생명체의 생존을 위해서는 인구의 반만 살려 두어야 한다는 타노스의 논리는 2차 세계 대전때 우생학을 하나의 방편으로 삼아 유대인을 학살한 히틀러의 논리를 연상 시킨다. 6개의 인피
![1987 [The Movie]](https://img.zoomtrend.com/2018/02/26/d0000388_5a941277292d6.jpg)
1987 [The Movie]
호헌 철폐와 독재 타도를 외쳤던 1987년을 그린 영화이다. 2018년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와 자유의 가치는 그 엄혹했던 시절,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애썼던 그 때 그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사람들은 영화에 나오는 민주주의 투사나 특별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온 나라의 국민들이었다. 1987년 1월, 서울대생 박종철이 남영동에서 고문을 받다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과 정보 당국은 사건을 은폐, 축소하기 위해 관계자들을 회유, 협박하고 온갖 공작을 펼친다. 부검 소견을 밀어 붙인 최검사, 사건이 석연치 않음을 깨닫고 탐사 취재하던 윤기자, 교도소의 교도관 한병용 등의 진실 규명에 대한 의지가 결국은 그 해 6월 광장의 정치까지 이어진다. 박종철, 이한열 열사는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