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도용과 무단 스크랩을 금합니다. 이 번역은 이 블로그 안에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람여친내여자는 바람따윈 피지 않는다 <prologue> 사랑의 반대말은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 엘리 비젤 - 기본 관계도 50% 일요일 오후 11시.침대에 누워서 자려고 하는 순간, 베게 맡의 핸드폰이 울렸다. [나] 누구지? [여친]에게서 메세지가 왔다.사귄 지 1년 남짓 되는 내 [여친] 사귄 지 1년이 지나버리면 메시지가 온 것 가지고 기분이 그렇게 막 좋아지지는 않는다. [여친] 어제는 만나서 즐거웠어요~(*´⍱‵*) 또 만나서 놉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