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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6일 |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일본 도쿄 여행이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마치고 나니,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면세점으로 진입하게 됩니다.예전에도 도쿄 나리타 공항을 통해서 출국 절차를 진행했었던 일이 있는데요. 당시에는 제주항공을 이용했었기에 나리타공항 3터미널을 이용했었습니다.“상당히 한산했던 나리타 공항 3터미널의 면세점”나리타 공항의 3터미널은 당시에는 완전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상당히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면세 구역에도 많은 상점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약 5-6개 정도의 상점만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래도 일본스러운 물건을 많이 판매하는 “아키하바라”라는 이름의 면세점이 있어서 여기에서 마지막으로 몇 가지 물건을 사고 돌아왔던 기억이 나지요.일본 나리타공항 3터미널 면세점 : https://theuranus.tistory.com/4533△ 나리타 공항 1터미널의 면세구역“다양한 매장이 있었던 나리타 공항 1터미널 면세점”하지만, 당시의 3터미널과 달리 나리타 공항의 1터미널에는 다양한 가게들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1터니널에서도 가장 인기 좋은 가게 중의 한 곳은 바로 “아키하바라”였지요.아키하바라라는 이름의 가게에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일본 인형 등을 판매하기도 함과 동시에 로이스 초콜렛 등의 제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한 곳에서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해서 돌아가기에 좋았습니다.“선물로 주기에 좋은 로이스 초콜릿”특히, 로이스 초콜릿은 여행 선물로 구입해서 가기에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도 이 곳에서 로이스 초콜렛을 구입하고, 다른 매장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토토로 인형을 하나 구입했습니다.확실히, 가격 면에서 보면 면세점의 아키하바라에 있는 제품이 가장 저렴하다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현금 +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기도 하다.”제가 구입하려고 했던 모든 제품을 현금으로 구입하기에는 돈이 조금 부족했는데요. 다행히 이 곳에서는 현금으로 먼저 결제를 하고 남은 차액을 카드로 결제가 가능했습니다.그래서, 이 곳에서 남은 일본 엔화를 다 소모하고, 일부 초과 금액에 대해서 카드로 결제할 수 있었지요.“일본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주소 : Goryobokujo Sanrizuka, Narita, Chiba Prefecture 286-0111, Japan나리타 공항 면세점 정보 : https://www.narita-airport.jp/kr/shops/malllist특징 : 공항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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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6일 |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출국절차”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이동하니 금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5일 전에 도착했던 그 공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이제 여행을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나리타 공항 1터미널 출국절차”나리타 공항은 1터미널에서 3터미널까지 있는 큰 공항입니다. 예전에 도쿄 여행을 했을 때는 제주항공을 타고 왔었는데요.그래서 3터미널에서 항공기에 탑승했었습니다. 나리타 공항 3터미널의 모습은 상당히 심플했었는데요. 확실히, 이번에는 1터미널은 이전부터 있던 곳이라서 그런지 3터미널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나리타 공항 귀국 편에서 할 일”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으니, 이번에도 공항에서의 절차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1. 항공사에서 체크인하기2. 와이파이 반납하기 (QL LINER, 출국장 4층 SOUTH WING)3. 짐 검사하기4. 일본 세관 들리기5. 출국 심사하기6. 면세점 이용하기7. 비행기에 탑승하기이 정도의 절차로 정리를 해볼 수 있는데요. 저희는 우선 항공사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보냈습니다.이후, 와이파이를 반납했는데요. 와이파이 반납 장소는 SOUTH WING 4층에 있는 “QL LINER”였는데, 때마침 저희가 이용했던 에어서울 항공사의 부스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항공사 체크인△ 체크인 장소 바로 옆에 있었던 QL LINER (와이파이 반납 장소)“짐 검사 & 출국 심사하기”이후, 순서대로 짐을 검사하고, 출국심사를 위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세관도 면세로 구입한 제품이 있다면, 들러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저는 이번에 모든 면세제품을 함께한 지인에게 돈을 주고, 지인의 여권을 이용해서 면세 확인을 받았기에 저는 특별히 세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었습니다.짐 검사를 하고 나면, 출국심사를 하는데 여권을 제출하면, 확인을 하고 보내준답니다.△ 출국장에 있는 아키하바라 면세점“마지막으로 면세점에서 쇼핑하기”이렇게 출국심사를 끝내고 나면, 다시 한번 면세점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마지막 남은 자금을 모두 소모하고 비행기에 탑승하거나, 돈을 아껴두었다가 다음 여행에 사용하면 되는데요.저는 이번에는 공항에 있는 면세점에서 제법 여러 물건을 사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1,400엔 정도 더 지출했으니, 원래 쓰려던 금액보다 14,000원 정도 더 지출한 셈이지요.“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1터미널”주소 : Goryobokujo Sanrizuka, Narita, Chiba Prefecture 286-0111, Japan홈페이지 : https://www.narita-airport.jp/kr/특징 : 일본 도쿄 관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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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6일 |
도쿄 오타쿠의 성지 “아키하바라”도쿄에는 여러 곳의 번화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에도 홍대, 대학로, 강남, 이태원 등의 다양한 번화가가 있는 것과 유사한데요.도쿄의 주요 번화가 중의 한 곳으로는 “아키하바라(秋葉原)”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의 지명을 그대로 해석해보면, “가을 단풍 언덕”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 소위 오타쿠의 성지라고 알려진 곳입니다.“일본 서브컬처의 성지, 아키하바라”아키하바라는 소위 하위문화, 혹은 오타쿠 문화라고 불리는 서브컬처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는 “오타쿠 성지”라고 불리기도 하는 곳이지요.그만큼 곳곳에서 “애니메이션, 만화”와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되면, 코스프레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지기도 하는 곳이지요.“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제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곳”그래서 이 곳에서는 곳곳에서 이러한 하위문화와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가 오락실, 피규어 판매점 등이 주를 이루는 곳이지요.그런데 이러한 가게들의 규모가 대부분 쟁쟁한 편입니다. 이러한 피규어 품목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이 여러 곳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게별로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고, 가게별로 기본적으로 5층 이상 차지하고 있는 편입니다.이러한 연유로 일부는 도쿄 여행을 하면서 아키하바라에서 오랜 시간을 머무르며 찾고자 하는 제품을 찾는데 시간을 쓰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요.△ 애니메이션 콘셉트로 꾸며진 스키야“아키하바라 지명의 유래”아키하바라 지명의 유래는 다소 이상하기도 합니다. 에도시대의 아키하바라는 하급 무사들이 사는 마을이었습니다. 1870년 화재로 생긴 공터에 메이지 덴노의 명에 따라 에도 성 안에서 모시고 있던 “진화삼신(鎮火三神)”을 권청하여 화재 방지를 기원하는 친카진쟈(鎮火神社, 진화신사)를 창건했다고 합니다.그런데 당시 지역 주민들은 여기에서 모시는 신을 에도에서 잘 알려진 소방의 신 “아키하곤겐(秋葉権現)”으로 착각했고, 그 이름을 따서 주민들이 “아키하샤”, “이키하 님” 등으로 불렀는데, 여기에서 따와서 이 곳을 “아키바노하라(秋葉の原)”라고 불렀다고 하지요.이후 철도가 개통되면서, 이 곳에도 역이 들어오게 되었는데, 1890년 화물 전용역으로 처음 개설된 이 철도역의 이름을 처음에는 “아키하노하라역(あきはのはらえき)”이라고 명명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이름이 “아키하바라”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에도시대 하급 무사들이 살았던 장소”아키하바라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과거 에도시대에는 하급 무사들이 살아가는 마을이었습니다. 이후 1930년대에는 청과시장이 들어섰고, 이후 1990년대가 되면서 컴퓨터 전문 시장으로 변모한 곳이라고 하지요.그리고 1998년 이후부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타쿠의 성지”라고 불리는 그 아키하바라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청과 시장에서 컴퓨터 전문 시장으로, 그리고 여기에서 서브컬처 전문 구역으로 변화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피규어, 건프라, 철도, 모형 총기, 애니메이션, 자동차 등의 다양한 마이너한 취미생활 용품을 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아키하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키하바라에서 유명한 가게들”이러한 아키하바라에서도 특히 유명한 가게 혹은 건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아키하바라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라디오회관” 건물이 있습니다.그리고 이번에, 도쿄 여행을 하면서, 아키하바라 지역의 여러 가게를 돌아보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코토부키야”라는 매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도쿄 아키하바라 “라디오회관” : https://theuranus.tistory.com/4495도쿄 아키하바라 “코토부키야” : https://theuranus.tistory.com/5825“메이드 카페가 있기도 한 아키하바라”아키하바라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독특한 풍경은 바로 “메이드 카페”입니다. 아키하바라 거리 곳곳에서는 메이드 복장을 한 소녀들이 메이드 카페로 초대하기 위해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메이드 카페는 저는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귀여운 포즈”를 손님에게 취하게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물론, 메이드 카페마다 콘셉트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평범한 카페는 아닌 듯 하지요.여기까지, 도쿄 오타쿠의 성지라고 불리는 “아키하바라”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UDX”주소 : 4 Chome-14-1 Sotokanda, Chiyoda-ku, Tōkyō-to 101-0021, Japan전화번호 : +81 3-5298-4185UDX 홈페이지 : http://udx.jp/특징 : 일본 하위문화의 성지, 서브컬처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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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6일 |
도쿄 아키하바라 “굿스마일 & 애니메이트 카페”굿스마일이라는 일본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주로 “피규어”를 제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회사인데요. 특히, 머리가 크고 눈이 큰 형태의 귀여운 피규어를 제작하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 굿스마일이라는 회사 역시도 도쿄의 아키하바라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답니다.“일본 서브컬처의 성지, 아키하바라”아키하바라는 일본 서브컬처의 성지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로 애니메이션, 만화와 관련된 다양한 작품과 제품을 볼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굿스마일 역시도 이 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요. 여행의 막바지가 되어서 때마침, 잠시 카페에 들러서 쉬었다가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여기에서 “굿스마일 애니카페”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아키하바라에 있는 굿스마일 애니카페”굿스마일 애니카페는 굿스마일 & 애니메이트 건물의 5층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요. 카페로 들어가기 전에는 굿스마일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른 애니메이션 관련 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굿스마일 애니 카페”그러고 나서 저희는, 애니 카페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카페의 모습은 일반 다른 카페와 크게 차이점이 없었습니다.테이블이 놓여 있고, 무대 쪽에는 애니메이션 모형이 세워져 있고, 애니메이션 음악이 흘러나오는 정도가 특이한 점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아마도 금요일 점심이어서 그런지 사람들로 붐비는 시간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간혹 이 곳에서 코스프레가 열리기도 하는데, 그런 날에는 카페가 완전히 가득 차 버린다고 하지요.△ 랜덤으로 지급되는 딱지(?)“커피 & 간단한 간식 등을 판매하는 카페”이 곳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1인 1주문 이상이 기본인데요. 간단한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동시에 간단한 간식 역시도 판매하고 있답니다.저희는 커피와 딸기우유 같은 것을 주문했고, 팬케이크를 하나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음식을 하나 주문할 때마다, 랜덤으로 “딱지” 같은 것을 하나 준답니다.뒤집어진 상태에서 나오는데, 원하는 것이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교환을 요청할 수는 없다고 하지요.“피치볼 주제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던 이날”카페는 그때그때 테마가 바뀌는 듯한데,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피치볼”이라는 테마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PEACH BALL”은 게임이라고 하네요.참고로, 애니카페는 메이드 카페와는 달리, 한적하고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메이드 카페는 가보지 않았지만, 가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상당히 부담스러운 “귀여운 동작” 같은 것을 시킨다고 하더군요. 애니 카페는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습니다.“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굿스마일 애니카페”주소 : Japan, 〒101-0021 Tōkyō-to, Chiyoda-ku, Sotokanda, 1 Chome−7, 外神田1丁目7−6 AKIBA カルチャー ズ ZONE 5F전화번호 : +81 3-3526-3761애니메이트 카페 : https://cafe.animate.co.jp/shop/akihabara/영업시간 : 11:00 - 21:30특징 : 애니메이션 테마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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