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쌓아두고 먼지만 묵히고 있던 녀석을 새해를 맞아(?) 꺼내봤습니다. 백신 중에서도, 국내에서는 의외로 개인사용자들에 언급이 잘 없는 맥아피의 그것입니다. 보통 PC 사면 번들로 3개월 들어있고, 그냥 써봐도 3개월은 그냥 쓸 수 있고 한데 다들 어마어마한 짐덩어리 취급하는 맥아피의 그것 (....). 그런데 2017 나오면서 꽤 자신만만하게 기능과 성능 강화했다고 하고, 사실 백신 성능 평가에서도 상위권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쓰면 생각보다 꽤 파격적인 숨겨진 조건을 제시하는 맥아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료 백신 서브스크립션 쓰시면 이것도 한번쯤 생각해 보실 필요도 있겠습니다. 1. 분명히 예전에 맥아피 안티바이러스는 어마어마한 짐덩어리였습니다만, 요즘은 점점 가벼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