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잘 써왔던 맥아피의 라이브세이프 무료 체험이 딱 3월 31일자로 종료! 보안 프로그램들이 정말 제대로 기능을 하는지에 관해서는 의심스러운 마음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없으면 불안하고 섭섭한지라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정품을 써 왔다. 하기는 정품 아닌 놈은 쓰지 않는 충실한 시민이기는 하군요~~ 무료로 제공되는 알약이라던가, V3 어쩌구 하는 것들은 안쓰니만 못하고, 윈도우에 디펜더는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 않은가하는 불신이 있다. 카스퍼스키에서 마구 뿌려대는 바람에 무료 버전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이상하게도 충돌이 잦았다. 결국 메인 픽은 시멘텍의 노턴! 라이센스 하나로 한 5대까지 설치가 가능한데, 하드웨어가 늘어나면서 이게 제법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는 수준이고, 해마다 비싸지는 느낌이어서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