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러분들도 대부분 좋아하는 캐릭터 말고, 개인적으로 취향이라 좋아하는 캐릭터가 존재할 것입니다. 네, 그 캐릭터 신 카드가 오늘 나왔더군요. 그래서 있는 티켓 37장을 꼴아박았습니다. 트레이너 당신은 도대체 언제까지 승리할 것인가... 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꽝이었습니다. 일단 vr 2장이 뜨긴 떴는데... 손오공 짝퉁 따위 필요없어, 아니, 다른 애들 많은데 왜 하필 그 녀석만 2장이냐,,,
생각해보니- 이 게임 꽤나 오래했구나.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그래서 반쯤 습관적으로 접속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번 사태를 듣고, 게임 의욕이 전혀 안 생기네요. 뭐... 무 과금에 외국 유저인 제가 이런말 해봤자- 별 의미 없겠지만.... 저, 꽤나 장기적으로 이 게임을 했어요. 한번은 접을뻔 했고요. 그런데 이게 뭔가요? 또 소수의 과금 유저와 선동? 지난 번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저는 그것 때문에 한동안 링드림 쉬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복귀했더니- 또 이러는 건가요? 일단 여성 프로레슬링 게임이 이것밖에 없기에 계속 하고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게임성도 별로고, 재미도 그렇게 있지 않거든요? 네, 작가라는 작자부터 스토리를 편애하는데- 뭐가 재미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