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0000년전 웬자족의 일원인 주인공 타카르는 오늘도 살아남기위해 동료들과 매머드 사냥을 합니다. 성공하나했더니 검치호 한마리가 난입해서 좆망하고 혼자 겨우 살아남습니다. 이제 주인공은 이 야생의 땅 오로스에서 살아남고 흩어진 부족을 모아 웬자족을 재건하고 적들을 물리쳐야합니다. 파크라이4 원시시대 스킨이라는 파크라이 프라이멀입니다. 확실히 외전답게 시스템적인 큰 변화는 없지만 석기시대라는 설정으로 꽤나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의외로 언어를 비롯해서 고증이 훌륭하단말이죠. 스토리도 특별한건 없고 웬자족을 괴롭히는 다른 부족들을 참교육하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파크라이 시리즈 스토리는 대대로 암을 유발시켰기때문에 이런 단순한 스토리라도 감지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