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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osts![[2016년 9월 베트남 휴양기 2일차 -무작정 걷기-]](https://img.zoomtrend.com/2017/08/07/d0142743_598545fb05071.jpg)
[2016년 9월 베트남 휴양기 2일차 -무작정 걷기-]
[베트남 휴양기(2016년 9월 8일~13일)] -둘째날(9월 9일)-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조식을 놓칠 수 없어서 겨우 눈을 떴다. 복도에 나와 보니 이미 여기저기서 객실을 정리하는 직원들이 보였다. 호텔 식당으로 가서 점심 굶을 생각을 하고 먹을 만한 것들을 쓸어 담았다. 다행히 고수가 들어간 음식이 아니라면 대부분 괜찮았다. (아침에 객실 창문을 열었더니 바로 옆 건물이 보였다. 어쩐지 방값이 싸다 했다.) 객실로 돌아와 일정을 다시 점검했다. 첫 번째 목적지는 통일궁이었다. 호치민시의 역사적 볼거리들은 우리나라 광화문 일대처럼 한 곳에 모여 있기 때문에 통일궁까지만 가면 둘러보기 수월하다. 지도를 보아하니 호텔에서 통일궁까지 걸어서 30~40분이면 갈만했다. (출근
![[2016년 9월 베트남 휴양기 1일차 -습기찬 호치민-]](https://img.zoomtrend.com/2017/06/07/d0142743_593810a16b17b.jpg)
[2016년 9월 베트남 휴양기 1일차 -습기찬 호치민-]
[베트남 휴양기(2016년 9월 8일~13일)] -첫째날(9월 8일)- 지난해 여름휴가 이야기를 이제야 적게 됐다. 벌써 시간이 꽤 지나서 먼저 썼던 홋카이도 여행보다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뭐 더 까먹기 전에 얼른 쓰는 수밖에. 2016년 여름은 개인적으로 끔찍하게 힘든 계절이었다. 정말이지 쉬고 싶었다. 회사 일정상 여름휴가를 무조건 써야 해서 여행지를 고르다보니 마땅히 갈 곳이 없었다. 더 이상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구겨 앉아 8시간 이상 갇혀있고 싶지 않았다. 밥 한 끼 먹으면서 예산 걱정하는 것도 싫고 유럽이나 일본의 비싸고 후진 숙소에서 밤을 지새우고 싶지 않았다. 그러던 중에 친구가 추천해준 곳이 베트남 무이네였다. 호치민에서 동쪽으로 한참 달리면 나오는 해안가의 작은 휴양도

Saigon Zoo and Botanical Gardens, 호치민 동식물원
베트남 남부도시 호치민에 있는 사이공 동식물원. 여러번 호치민을 갔지만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가봤다. 마침 열대식물 정리 중이어서 자료 사진도 찍을 겸 시간을 넉넉히 잡고 방문했다. 남부의 프랑스 식민지 시대가 시작될 시기인 1865년 개장한 동식물원으로 이미 150년이나 됐다. 20ha 의 부지에 수백종의 포유류, 새, 열대작물 등이 있다. 그래서 규모로는 아시아에서 6번째라고 한다. 2013년까지 입장료는 12천동이었고 현재는 5만동(약 3천원)이다. 하지만 입장객은 줄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입장료가 오른 것은 2014년 부터 호치민시 관할에서 벗어나 독자운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동식물원의 특징은 크게 두가지로 생각되는데 한가지는 공원형태로 다양한 야외활동을 함께 즐길 수
[사이공] 니코호텔 해산물 뷔페
호치민시의 일본계 호텔인 니코호텔. 여기 해산물 뷔페가 비싸지만 훌륭하다고 해서 가 봤다.토요일 저녁이어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다.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좌석이 없을 뻔 했다. 금액은 세금 등을 모두 포함하여 2인이 2,772,000 VND 이다. 현재 환율로 1인당 62불 정도 된다. 랍스터 등 해산물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고 와인이나 맥주 역시 계속 제공된다. 그런 점에서는 크게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손님이 워낙 많다 보니 주문이나 개별 제공되는 랍스터, 와인은 조금 시간차가 발생하여 제공된다. 생굴도 상태가 좋긴 한데, 일일이 직접 까 주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조금 있다. 굴 까는 모습을 보니 통영 바닷가 아주머니들에게 기술을 좀 배워야 될 것 같았다. (속도가 느림...) 그


